대회 총평
❍ 본도는 금년 종합득점 567.5점을 획득하여 전년보다 2.5점이 낮았으나
동계종목의 점진적인 초·중·고 선수저변과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대회였음
❍ 종목별 성적으로는 바이애슬론과 컬링이 종합 2위, 크로스컨트리는
종합 3위를 차지하였으나 다득점 종목인 빙상(숏트랙,피겨)와
스키(알파인,스노보드)는 다소 전력에 비하여 부진한 성적을 거두웠음
❍ 메달 획득면에서는 전년보다 금메달 1개를 추가 획득하였으나
짧은 기간동안 현지적응의 어려움과 크로스컨트리는 주최측의
코스변경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펼치지 못하였음
❍ 이번 동계체전에서는 3관왕을 차지한 바이애슬론 제갈향인(설천고),
김란영(무주고), 2관왕 빙상 계민정(전북도청) 우수선수를 배출하였
으며, 컬링종목은 전종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효정중,
전주여고, 전북도청 3개팀이 우승하면서 본도 주력종목으로 거듭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