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 대회 총평
【종합성적】
○ 본도는 득점면에서 스키(크로스컨트리)종목과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전년도보다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전하였
으나 다득점 종목인 빙상(스피드,피겨)종목과 아이스하키,
컬링, 스키(알파인/스노보드)종목에서 전년도보다 부진하여
종합 득점면에서 11.5점이 떨어짐.
○ 메달 획득면에서도 금메달이 유력시 되던 선수들이 경기
운영 미숙 및 현지 적응 실패로 저조하여 전년도 금메달
획득 수 15개에서 10개로 5개가 감소됨.
【종목별 경기결과 분석】
○ 빙상(스피드/숏트랙/피겨)종목에 총 98개 세부종목에 불출전
하였고, 또한 우승권 선수들이 부진과 훈련장 사용 문제로
대표 선수들이 년중 훈련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지 못하여
전년도에 비해 부진함.
○ 컬링종목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장기간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
하였으나, 한 팀도 우승하지 못하는 부진속에 전년도 종합
1위에서 3위로 마감하며 본도 성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됨.
○ 스키(알파인/스노보드)종목은 20개 세부종목에 불출전하였
고 출전 선수들 또한 경쟁시도인 경기/강원/서울의 경기력
에 뒤떨어져 향후 우수선수 육성 및 팀 창단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이 모색되어야함.
○ 스키(크로스컨트리)종목은 전년도보다 종합득점에서 27점을
추가 획득하여 스키종목 종합 3위 입상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였으나 선수 부족으로 인하여 바이애슬론 종목과 중복
출전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 문제만 해결된다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 바이애슬론 종목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
하여 전북의 자존심을 고취시켰으나, 우수선수 진로문제
가 해결되지 않으면 향후 경쟁시도에게 추월당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생됨.
○ 아이스하키 종목은 지속적인 훈련장 여건 마련과 중등부 및
고등부 팀이 창단이 시급함.
□ 향후 대비 계획
【학교체육 팀 창단 활성화】
○ 팀 창단지역 단지화 추진
- 무주 지역 : 스키(알파인,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
- 전주,익산 : 빙상(숏트랙),아이스하키,컬링
○ 팀 창단 및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 확립
- 팀 창단 및 훈련에 필요한 장비/훈련비 지원
- 우수지도자 배정으로 선수 육성체제 확립
○ 도교육청과 체육회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한 대비대책 마련
- 체육회/교육청 동계종목 협의체 구성으로 지원체제 수립
【훈련장 여건 조성】
○ 스키/바이애슬론 종목 년중 훈련체제 확립을 위한 여건조성
을 위해 무주리조트에 적극적인 협조 요청
○ 빙상/컬링/아이스하키 종목 훈련체제 확립을 위해 전주시
와 대표선수 훈련장 사용에 따른 시간할애 및 사용료 조정
○ 컬링종목 전용경기장 신설 방안 마련
→ 매년 장기간 해외 전지훈련에 따른 경비 과다 소요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및 선수 육성체제 확립에 기여
【대학.일반 팀 전력강화 방안 수립】
○ 동계종목 대학팀 창단
- 개인종목 대학팀 입학 방안 마련
- 바이애슬론/스키(크로스컨트리) 팀 창단 추진
○ 전북도청 실업팀 전력 강화
- 빙상/컬링 팀 부진선수 교체로 전력강화 방안 수립
- 스키(알파인) 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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