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전국동계체육대회..[1047]

아이스하키 : 종합 4위

은 메 달

   

동 메 달

   

 

제79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전북은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두어 작년과 같은 등위를 유지했지만 점수면에서는 작년도보다 36점 뒤져 6 ∼ 7위 시·도와의 점수차가 얼마나지 않는 등 경쟁 시·도가 많아진 만큼 과감한 투자와 지원으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상위권 유지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대비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 문제점 및 경기력 분석

○ 전반적인 분석 평가
  전년도보다 숏트랙, 피겨, 알파인종목은 향상을 보인 반면 전북이 강세종목인 바이아드론에서는(전년도 종합 1위 → 98년도 종합 3위) 32점을 실점하여 종합점수에서 후퇴하였다.

  상위권 시·도인 서울, 강원, 경기, 대구에 비하여 전북은 많은 득점 분포도인 종목에 육성층의 빈곤으로 선수를 출전시키지 못하여 매년 같은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아이스하키, 스피드, 알파인)

○ 종목별 분석 평가
  중산초등 아이스하키팀 기량은 많이 향상되었으나 선수들의 전국대회 경험 부족과 초반 강팀과의 대결로 1회전 탈락

○ 본도 강세종목인 바이아드론 종목에서 매년 선전하여 중상위권 유지를 고수하였으나, 강원, 경기도의 선수 중점 육성과 아울러 노르딕 전용경기장이 없어서 선수훈련 및 관리의 어려움으로 예상 전력에 미치지를 못했으며,

○ 스키종목은 크로스컨트리 박성용(설천초 6년)의 2관왕과 알파인종목 남자 일반부 김태영 선수의 선전으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무주 관내 초등학교에서만 육성한 관계로 중등부터는 육성학교가 없어서 선수 생활을 기피하기 때문에 경쟁시·도인 대구, 충북, 인천, 부산에 추월당한 실정이었다.

○ 숏트랙 종목은 전주빙상경기장 사용과 학생 선수의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