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별 경기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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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종목 : 육상,수영의 전력상승과 다관왕종목 부재 |
○ 전국체전 상위입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기본종목에서
육상 8, 수영 3개로 전년보다 비약적인 전력상승을 가져
왔으나 다관왕종목인 역도,체조,사격,양궁,롤러에서 부진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전력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
○ 단체종목은 13종목 44팀이 출전하여 배구 남성중 외 5개팀이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뒷심 부족으로 금메달 1개에 그쳤으나
단체종목은 전반적인 전력상승과 점진적인 도약을 했다고
사료됨
○ 본도 강세종목인 체급종목에서 4개(태권도2,씨름1,유도1)의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복싱, 레슬링의 몰락과 우수선수의
부재로 금메달 획득에는 역부족 이었다고 사료됨
□ 향후 대비대책
○ 다관왕 종목(육상,수영,사이클,역도,양궁,체조,롤러)의 우수선수
조기 발굴육성 및 집중투자 선행
○ 소년체전 상위입상 지도자에 대한 인센티브제도 확대 실시
○ 대단위 학교에 육성종목을 지정하여 운영 내실화 도모
- 꿈나무 육성의 당위성에 입각한 선수 육성환경을 전면 보완
- 전략종목 선정 특성화 지원육성 (사격,양궁,역도,체조,롤러 등)
- 지역 교육청별 육성종목 세부운영계획 수립 시행
- 종목별 지역특성화를 고려한 연계육성 체제 확립
○ 체급종목 육성에 대한 특단의 조치 필요
- 선수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
- 지도자 역량강화 및 선수 육성 대비대책 수립
○ 불출전종목 팀창단 육성 시급
- 역도(여중),다이빙(전종),리듬체조(전종),카누(여중)
○ 강력한 지원체제 확립
- 유관기관의 예산확보와 지원을 통한 적극적인 육성의지 필요
- 지역 교육장 및 학교장의 적극적인 관심유도책 마련
- 각종 단체와 기관간 자매결연 추진으로 훈련선수 지원 독려
- 체육회의 훈련비 지원 확대
○ 체육회, 경기단체, 교육청의 유대강화로 체육정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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