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제35회 전국소년체전 결과보고-5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총평

  □ 대회 총평

      ○ 금년 소년체전에서 당초 대비전략으로 추진한 기본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의 집중적인 육성관리와 전북의 정책종목으로

         선택 육성한 양궁, 역도등에서 다메달을 획득하여 전년도보다

         7개의 금메달을 추가 획득하였음

      ○ 이러한 결과는 본회와 전북교육청, 경기단체에서 전년

         14위권에서 탈피하고 침체된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개인 기본종목인 육상 단거리에서 금메달을 획

         하는등 금번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음으로써 적극적인 지원

         노력이 계속된다면 2-3년안에 상위권 진입이 확실시됨

  □ 종목별 경기결과 분석

기록종목 : 전반적인 전력 상승

        - 전국체전 상위입상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종목으로서

          육상4, 수영3, 양궁6, 역도3, 체조3, 사격2개등 총 2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년도 메달 수에 비해 11개를 추가 획

          하여 개인종목에 집중하여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있는 계기 마련

단체종목 : 하위권 추락

        - 13개 종목 44개 세부종목에 출전하여 축구 남초부, 펜

          여중부 사브르팀이 결승에 진출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거의 전 종별인 36개 팀이 1-2회전에서 탈락하여 이에 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함.

체급종목 : 하위권 유지

         - 5개 체급 종목 중 태권도1개, 유도1개, 씨름1개로 총 3개

           (작년 4개)를 획득하여 그 동안 전통적 강세 종목이었던 복싱

           레슬링, 씨름, 유도 등에서 많은 메달 획득에 실패하여 전체

           적인 성적 저하 요인으로 작용함.

  □ 향후 대비대책

      ○ 1인 다메달 획득 종목(육상, 수영, 사이클, 역도, 인라인롤러,

         양궁, 체조)의 우수선수 조기 발굴 육성 및 집중투자 선행

      ○ 성적 거양 지도자에 대한 인센티브제도 확대 시행

      ○ 소년체전 종료후 내년 대회를 대비한 선발 및 강화훈련 일정

         계획 조기 수립후 시행

      ○ 육성종목을 지정하여 운영 내실화 도모

         - 도내 전략종목 선정 집중 지원 육성(사격,양궁,역도,체조 등)

         - 지역 교육청별 육성종목 세부운영계획 수립 시행

      ○ 우수 지도자에 대한 기능직(체육관련) 직원 채용 추진

      ○ 체급종목에 대한 특단의 조치 필요(특별훈련, 지도자 역량강화)

      ○ 강력한 지원체제 확립

         - 지역 교육장 및 학교장의 적극적인 관심유도책 마련

         - 각종 단체와 기관간 자매결연 추진으로 훈련선수 지원 독려

         - 체육회의 훈련비 지원 확대

      ○ 전북청소년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 운영종목 및 지역 확대 운영비 추가 지원

         - 우수선수 확보방안 마련 및 관심 유도로 저변 확대

      ○ 우수선수 부족으로 인한 불출전 종목 대책 마련

         - 불출전 종목 : 5개종목 35개 세부종목

      ○ 도 경기단체와 유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