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와 같은 성적은 지난해의 11위에 비해 4등급을 껑충 뛰어오른 좋은 성적이었다.
제16회 소년체전 종합 1위는 서울로 5연패를 달성했으며 2위는 경기, 3위는 부산이었다.
전북선수단의 종목별 입상을 보면 육상이 1위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였고 체조와 하키가 2위, 사이클과 사격이
3위에 입상하였다.
축구가 지난해의 무득점에서 5위로 부상, 장족의 발족을 했고, 씨름, 펜싱도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정구와 럭비가 전년도에 이어 0패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야구, 배구, 럭비등이 1회전에서 탈락했다.
레슬링(13체급), 복싱(10체급)이 한 개의 메달도 없이 태권도(7체급)가 동 2개, 유도(9체급)가
금 1개에 그치는등 투기종목이 부진했다.
이 대회의 주역들의 면모를 보면 체조의 박지숙(이리여중 3년), 이희경(이리초 6년)이 3관왕에
올랐고 공던지기에서 이진우(전주덕진초)가 높이뛰기에서 金珍化(김제용동초)가, 800m달리기의 金炳秀(군산문화초)가,
멀리뛰기에서 趙賢珠(김제여중)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의 徐光滿(왕궁중)이 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유도 박영진(우석중)과 높이뛰기 이난희(서전주여중),
그리고 1백m 달리기의 朴蓮姬(전주덕진초)가 1위에 각각 입상해 금을 땄다.
단체경기에서 정읍 두월초를 주축으로 하는 남초등부 탁구가 우승했고, 정읍동신초 핸드볼, 김제중
하키, 전주우전초 축구, 이일여중 탁구, 여초등부 테니스, 남원여중 테니스 등 6개팀이 준우승,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16회 부산소년체전에서 두메산골 탁구팀이 우승,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인공은 정읍군 산내면 소재 두월초등학교 탁구팀이었다.
전교생 92명중 남자 탁구부는 10명, 이중 5명이 소년체전 전북대표로 선발되어 결승에서 경북선발팀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 탁구선수를 길러내는데는 이 학교 부부교사인 진교중과 부인 최종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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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소년체전이 87년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구덕경기장과 울산, 포항,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었다. 전북은 선수 6백47명, 임원 3백42명 등
9백8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금 25, 은 17, 동 19개 등 모두 61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2만1천4백80점으로
7위에 입상 중위권에 진입했 ○ 참가종목 : 초등부 13개 종목
중등부 26개 종목 ○ 참가인원
임 원 - 본부임원 63명
- 협회 및 학교임원 - 279명
선 수 - 초등부 남자 13개팀 116명
- 초등부 여자 12개팀 95명
- 중등부 남자 28개팀 298명
- 중등부 여자 16개팀 138명
○ 결 단 식 : 일 시 - ’87. 5. 19(화) 09:00
장 소 - 도청 앞 광장
○ 출 발 : 일 시 - ’87. 5. 19(화) 09:30
장 소 - 도청 앞 광장
수송구간 - 전주 → 부산, 울산, 포항
수송차량 - 관광버스
○ 개회식참가 : 일 시 - ’87. 5. 21(목) 15:00
장 소 - 부산구덕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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