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탈락한 것은 지도자 빈곤과 학교측의 성의 부족으로 본다.
배 구 : 우승을 한 여중 배구는 침체되어 있는 전북배구에 큰 활력소가 되었으나 선수의 대형화를
위하여 신인 발굴이 시급히 요구되며 지정학교의 성의와 적극성이 요구된다. 특히 부안초등학교 배구가 기권패한 것은 지도자가
선수 선발 과정에서부터 큰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물론 애향심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하지만 총화체제로 일사불란하게
잘 이루어진 소년체전이 크게 반성할 문제다.
씨 름 : 힘의 대결이 되는 종목으로 대형선수를 과감히 선발하여 체계있게 훈련을 해야겠고 많은
경기에 참여하여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
테니스 : 작년도 8위에서 3위로 상승한 것은 높이 평가된다, 남중부는 남원중 단일팀으로 선수관리나
훈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여중부에서 혼성으로 구성되어 선수관리에 다소의 애로가 있었다.
탁 구 : 임원, 지도자, 선수가 삼위일체가 되어 일사불란하
메달 획득자 명단(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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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잘 싸워 작년에 8위에서 2위로 급상승한 종목이다. 그러나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한 우수한 지도자 확보, 팀을 육성하고 있는 일선학교에 특별한 지원이 요청되며 훈련장이 부족하여
산발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 격 : 매년 하위권에 머물던 사격이 작년부터 우수코치 기용으로 중위권으로 부상한 종목이다.
유 도 : 작년도 9위에서 3위로 급상승한 종목임으로 임원,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필승의
신념으로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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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등부) 1,000m (5위) 이성용 2′58″5
공던지기
(4위) 이재훈 63m36
(여초등부) 60m (2위) 홍선희(금과초) 8″1
60m
(5위) 정은경 8″4
100m
(4위) 정은경 13″5
400mR
(2위) 전 북 53″2
멀리뛰기
(1위) 홍선희(금 과 초) 5m19
멀리뛰기
(6위) 이옥자 4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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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획득자 명단(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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