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소년체육대회..[922]

교에 국한되어 있는 것은 시정되어야겠다.

  럭 비 : 단일 종목으로서 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하위를 했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재 검토 되어야겠다. 인구 저변확대와 우수지도자 문제가 시급한 문제다.

  핸드볼 : 정상수준에 도달한 종목 일 수록 많은 경기에 참여하여 상대팀의 전력파악과 선수 경기운영의 묘미가 더욱 필요한 종목이다. 각종 대회에 많이 출전하여 선수들이 경기 운영에 많은 경험을 쌓으면 내년에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사이클 :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상위권에 머무른 종목으로 지도자나 선수에게 찬양할 종목이다. 그러나 선수부족으로 한 선수가 여러 종목을 출전하게 되니 체력도 무리가 있다. 많은 선수를 확보하여 계속 상위권에 머물 수 있도록 뒷받침이 있

 

어야겠다.

  정 구 : 작년에 9위에서 2위로 상승한 것은 지정학교측의 열의와 지도자나 선수들이 필승의 신념으로 잘 싸운 결과로 타 종목의 모범이 된다.

  양 궁 : 작년 10위에서 7위로 상승한 것은 다행한 일이나 하위권을 면치 못한 것은 팀을 육성하고 있는 일선학교의 성의 부족으로 본다. 매년 하위인 취약 종목을 과감히 수술해서 새로운 대책이 요구된다.
배드민턴 : 전통을 가진 전북 배드민턴이 작년도 부진에서 다시 재기하여 상위권에 입상한 것은 팀을 갖고 있는 학교와 지도자, 선수가 필승의 신념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한 결과로 본다.

  펜 싱 : 단일 종목으로 선수관리나 훈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 졌는데도 작년도 상위에서 하위

종합득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