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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48·은45·동77개 … 6위
선수 남 : 791명 여 : 290명 임원 : 292명 제64회 인천체전에서 전북선수단은 상위권 입상을 겨냥, 안간힘을 썼으나 종합순위는 6위에 그쳐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전북은 1천3백73명(임원 : 2백92명, 선수 : 1천81명)이 29개 종목에 출전, 금48, 은 45, 동 77개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2만9천9백81점으로 서울 1위, 전남 2위, 충남 3위, 부산 4위, 경기 5위에 이어 6위에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북선수단에 성취상 3위를 주었다. 전북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야구와 배드민턴이 종합우승 하였고 이밖에 핸드볼 2위, 사이클 3위, 복싱 3위, 레슬링 3위, 사격 3위, 펜싱 3위, 태권도 3위를 하였다. 인천대회에서 전북은 대회 최종일 이리상고 핸드볼, 이리고 축구, 군산상고 야구등 구기종목 3개팀이 우승 금을 땄으며, 원광대 배드민턴 李得春이 개인종목에서 금을 추가했다. 최종일 메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폐막경기 (하일라이트)인 남고 축구에서 전북대표 이리고는 강호 강릉상고를 경기 시작 3분만에 2골을 성공시켜 1983년 전국대회 2관왕이 되어 값진 수확이었다. 이리상고 핸드볼도 라이벌 대전체고를 21:18로 승리 우승했다. 매년 하위권을 맴돌던 육상이 높이뛰기에서 전북대 신희철이 2m05를 뛰어 의외의 금을 캐냈으며 불모지 수영에서 전북체고의 朴盛洙가 개인혼영 2백m와 4백m에서 우승 2관왕이 된 것은 값진 기록이었다. 이밖에도 성원여고 테니스 단체와 남고 개인 裵南柱의 우승, 사이클 일반 1만m의 도은철(군산대)이 14분24초 60으로 1위, 고등부 전라고의 진승일이 5천m를 7분 25초 58로 우승한 것 등은 인천대회의 큰 수확이었다. 한편, 육상은 실력이 뒤지고 있는데다 1983년부터 대학, 일반이 분리돼 일반 남·녀 선수가 부족했고 여대 트랙분야도 선수가 전무하여 새로 개척해야 할 종목이었다. 수영 역시 선수부족으로 종합 9위로 밀려나 저학년부터 선수를 개발 새출발을 해야했고 성원여고 테니스는 경기운이 나빠 1회전 탈락의 쓴잔을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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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백산고는 1983년 3관왕 답지 않게 서울대표 인창고에 어이없이 패하였고, 하키는 김제고, 김제여고, 전주대, 우석대(여자) 등 4개팀이 공교롭게도 경기 초반에 페널티스트록으로 완패하여 경기운영의 신중함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조정도 10위로 처져 선수육성의 과제를 던져주었다. 전북선수단은 상위입상을 목표로 1983년 1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동계강화훈련을 쌓았고 훈련비를 대폭인상 (고등부 1인당 7만원∼10만원), (일반부 1일 3천5백원∼5천원) 2억5천만원을 투자, 여름철 강화훈련을 70일간 계속했으나 전적은 보람없이 6위에 그쳤다.
체전일지 1983. 1. 17∼3. 31 제64회 전국체전대비 동계 강화훈련실시 2. 15 제64회 전국체전대비 강화훈련계획 2. 16 지도자 강습회 3. 31 경기단체 현황보고 접수 4. 21∼22 제64회 전국체전 1차예선대회 6. 21.∼22 제64회 전국체전 2차예선대회 7. 13 전무이사회의 8. 1∼3 전무이사회의 9. 5 제64회 전국체전 대표자회의 9. 8 전국체전 합동자매 결연식 9. 10 제64회 전국체전 합동회의 9. 12 재경선수 단합대회 9. 17 회장단 격려 9. 30 선수단 결단식 10. 4 선수단 출발 10. 12 해단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