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상)
(63회 8위, 62회 4위) 27개 종목중 가장 득점비중이 큰 종목으로 전년도 트랙 3위,
필드 10위, 마라톤 2위로 종합 4위를 마크한 육상은 본도 강세종목인 트랙과 마라톤에서 8위와 6위로 처져 종합
8위에 머물고 말았다. 고등부에서 뛰어난 스타플레이어 부재와 선수빈곤, 일반부에서는 지도자 빈곤으로 인한 훈련부실로
인하여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기 힘든 종목이다.
마라톤과 단축마라톤에서 좋은 선수를 확보하고서도 입상권내에서 탈락한 점은 현지 적응력 부족과 선수 정신자세 해이 등으로
나타나 훈련방법의 재 검토가 요망된다. 남자일반 1,600m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점과 노장 黃奎勳 선수가 끝까지
향토를 위해 선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일반 선수들이 꼭 본받아야 할 표본인 것 같다. 앞으로 고등부 선수육성
강화를 위하여 전주시내 대단위 학교의 육상 지정학교 배정을 교위에서는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될 것으로 보며 전국체전에서
대학부와 일반부 분리를 대비해서라도 대학 육상부 강화를 위하여 코치 배정이 꼭 이루워져야겠다.
(수 영)
(63회 9위, 62회 11위) 전년도 11위의 최하위를 면치 못한 종목으로 본회에서는 정책종목으로
설정, 년중 실내수영장을 가동하여 강화훈련을 실시하였고 중앙에서 코치를 초빙하여 지도강화를 꾀한 결과 전년도 고등부
노메달에서 은 2개, 동 7개를 획득함으로서 노력하면 된다는 진리를 터득하게 해주었다. 고등부 활성화를 위하여 전주,
이리, 군산지역 초·중학교에서 수영부를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겠으며 고등부의 육성교도
1, 2개교를 더 확충하여 선수저변 확대에 주력해야 되겠으며 각 학교간의 경쟁의식을 고취시켜야 되겠다. 일반부 취업자들의
노메달을 다시 재고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할 수 있는 자세를 선수 각자가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축 구)
(63회 7위, 62회 2위) 초반 일반부는 강원선발에게 PK패를 당하고 전북대학교 역시 전남
조선대에게 4:3으로 패하고 전년도 종합 2위에서 7위로 밀려나고 말았으나 군산 제일고 한팀이 유일하게 결승까지 실점없이
진출하여 홈팀인 마산공고를 힘겹게 1:0으로 제압하여 전년도 고등부 우승에 이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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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달성하였다. 이는 고등부 풀리그전을 시행한 협회의 노고가 컸으며
학교당국의 열의와 지도력이 크게 주효했다고 본다. 대학부 전력의 향상을 위해서라면 지도자의 훈련기간 동안 해외파견은
지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야 구)
(63회 3위, 62회 9위) 금년도 전국규모대회 2관왕인 군산상고는 초반 경북포철공고에게 힘겨운
추첨승을 거두고 결승에서 충남 천안 북일고에게 2:2동점 추첨승을 거두고 말았다. 우수선수에만 의존하는 팀 플레이에서
탈피하여 선수 정신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되겠고, 원광대는 충남 단국대에게 아깝게 패하고 말아 모처럼 야구종목 종합우승의
목표를 무산시키고 말았다. 종합우승을 위하여 우수선수들의 도내 대학 진학이 솔선하여 이루워져야 되겠고 아울러 대학팀
역시 고교선수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선행되어야겠다.
(테 니 스)
(63회 9위, 62회 4위) 전국체전 전에 협회가 개편된 테니스는 성원고의 3위 이외에는 2차전에서
전부 패하여 하위권인 9위에 머물고 말았다. 영광여고에 기대했건만 역부족으로 패하고 여자 일반부는 대진 불운으로 쓴
고배를 마셨다. 본도의 실정으로는 실업팀 육성이 어려운 문제로 판단되어 올해부터 신설된 여대부에 영광여고의 유능한
선수들이 계속 향토에 남아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 대학과 협회가 협조하여 타도 전출을 방지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되며
전북대학교 남자팀의 선수보강도 이루워져야 할 것이며 강화훈련등 불성실한 선수들의 자세도 촉구하는 바이며 성원고의 준결승에서
지도자의 착오로 1세트를 지도록 과오를 범한 사실은 무성의한 지도자의 각성이 요청됐다.
(정 구)
(63회 2위, 62회 4위) 전팀이 2차전에 진출하여 종합 1, 2위를 놓고 전남과 마지막까지
격돌하였으나 영생고가 전남 동신고에 패하여 종합 2위에 입상한 종목으로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가 컸다. 전국대회
3관왕 및 2관왕인 길원여고와 음성여고를 제치고 학교당국과 지도자 선수가 3위 1체가 되어 눈물겨운 우승을 한 원광여종고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전주대 남자팀의 3위 입상은 값진 것이었다고 보며, 남자일반부는 최후의 일각까지 이겨야 한다는
필승의 신념이 있었더라면 실업팀인 동산유지를 이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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