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전국체육대회..[356]

(육 상)
  (62회 4위, 61회 9위) 80년도 9위에서 단축마라톤과 마라톤, 일반부 트랙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 종합 4위에 발돋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고등부 트랙과 필드의 선수층이 얕은 것은 경쟁시도가 균등한 실력을 가지고 독주하는 길을 따라 잡을 수가 없는 것이다. 육상종목은 기본종목으로서 체육회, 교위, 연맹측의 상호협조 체제로서 선수층 확대 및 우수지도자 확보에 주력해야 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18개의 메달(금·은·동)은 침체 육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수 영)
  (62회 11위, 61회 8위) 훈련 초반부터 경기 단체의 열성있는 훈련방안에도 불구하고 전년도보다 111점을 더 추가하고도 11위에 처졌다. 재미동포 최윤정선수 1인이 265점을 딴 것을 보면 선수층 확보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선수기량을 정확히 파악 훈련할 수 있는 지도방법이 아쉽다. 이 종목 역시 기본종목으로 2천여점 돌파능력 없이는 본도 상위권 입상은 어렵다고 본다. 년 365일 쉬지 않고 강훈을 계속할 수 있는 특별대책과 선수층 확보에 모두 주력해야 되겠다.


(축 구)
  (62회 2위, 61회 9위) 선수와 지도자의 정신자세, 호흡일치 등으로 군산제일고 축구는 초반부터 어려움을 극복 P.K를 연승, 결승에서도 안양공고와의 대전에서 극적 동점을 만든후 P.K승을 거둔 것은 단체종목에서만 볼 수 있는 화합, 단합의 쾌거였다. 전북대 역시 초반 강적 조선대를 물리치고 3위를 차지한 것도 큰 수확이었다. 협회임원 역시 이번 대회에서 노고가 컸다고 본다.


(야 구)
  (62회 9위, 61회 6위) 전주고 야구는 임원 선수가 상대를 너무 과소평가한데서 온 아까운 한판승부였다. 원광대 역시 대진불운으로 초반 한국화장품과의 경기에서 역부족으로 패하고 말았으나 앞으로 계속된 강훈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테 니 스)
  (62회 4위, 61회 1위) 연초부터 부정선수 시비로 전력이 약화된 전주고는 1회전에서 경기 삼일실고에 역부족으로 패하고 전북대학교 역시 대구 경북대학교에게 3:2로 석패한 것은 평소 대학선수들의 성의있게 강화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여고부 영광여고의 우승은 그동안 각종대회 출전 경험과

 

꾸준한 강훈의 결실이였다고 볼 수 있겠다. 남, 여 일반부에 좀더 적극적이고 조직적인 협회의 관심도가 높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재경선수의 정신자세 확립도 중요하다.
(정 구)
  (62회 4위, 61회 6위) 전국체전에 처녀 출전한 순창농공고의 우승은 열성적인 학교장과 우수지도자 밑에서 맹훈련을 거듭해온 피와 땀의 결실이기도 하다. 남대, 여대의 초반탈락은 전년도에 이어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우수선수 스카웃과 강화훈련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훈련방침을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을것 같다.


(농 구)
  (62회 2위, 61회 3위) 전북사대부고는 학교장과 좋은 지도자의 지도방법으로 성과높은 강화훈련을 실시 매게임마다 최선을 다한 선수 개개인의 정신자세로 우승고지를 점령,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의외성을 나타낸 팀이기도 하다. 여고부 육성 팀 재조정과 남대부 선수정신자세 확립이 절실히 요청된다.


(배 구)
  (62회 9위, 61회 7위) 당초예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목표선의 하위권에 머물고 말았다. 본도의 실정으로는 남고, 여고, 남대에 주력하여 남자대학부 우수선수 스카웃에 역점을 둬야겠다.


(탁 구)
  (62회 7위, 61회 7위) 남고, 남대부가 초반 어이없게 참패한 것은 선수 개개인의 정신자세 해이와 훈련불성실에서 온 것이라고 본다. 이일여고 우승은 학교의 착실한 뒷받침과 선수, 지도자의 정신력의 승리였다고 볼 수 있다. 여고 졸업선수들의 도내 실업단창단과 여대부 보강이 요망된다.


(핸 드 볼)
  (62회 2위, 61회 3위) 81년도 시즌부터 대형선수(김제농고)의 부정선수 시비로 전력이 약화된 김제농고는 예상외의 선전으로 3위에 입상하였으나 부정선수 시비의 주인공을 차제에 응분의 조치가 절대 요망된다. 정읍여고는 좋은 선수를 가지고도 강화훈련과 대회출전등 지도자 문제로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원광대 역시 국가대표급의 선수를 가지고도 부산대에 참패한 것은 경기에서는 노련함 보다 강인한 투지가 앞선다는 면을 보여주었다. 전주시청 실업팀은 창단 4년만에 전국체전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앞으로도 계속 실업팀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