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국체육대회..[320]

사례로 보겠다.
  일반부는 초반에 포항제철에 역부족으로 패하였다. 일반부는 내년도를 대비하여 원광대 야구부를 적극 지원하여 단일팀의 면모를 과시해야겠다.


(테 니 스)
  1979년도 테니스 종목의 성적은 본도 테니스 사상 최하위를 차지하였다. 고등부 남원성원고와 서울 마포고, 군산 멜본딘 여고와 청주중앙여고 초반전에 강적과 대전하여 예선에서 탈락하였으며, 남자일반부 권일윤의 소속팀 출전과 여자일반부의 이덕희 선수가 미국 유학으로 불참하는 등 불운을 당했지만 협회에서도 너무나 안일한 생각으로 대회에 임한 것 같다. 남자일반부 실업팀 창단과 대학부 팀의 보강을 위하여 고교 우수선수 스카웃이 이루져야겠다.


(정 구)
  여고부 원광여종고와 대학부 전북대는 상위권에 진입하였고, 남고부 영생고는 연습량은 많았으나 대회출전 경험부족과 기량 차로 초반에 탈락하였다. 타도의 경우 대부분 실업팀으로 구성돼 있으나 본도는 OB팀으로 구성 대항한다는 것은 역부족이므로 일반부 실업팀 창단이 요망되었다.


(농 구)
  협회임원과 선수가 일치단결하여 일사불란한 총화체제로 종합 3위를 하였다. 특히 군산고와 서울 용산고 대전에서 79년도 3관왕인 용산고를 이겼다는 것은 높이 평가 되어야겠다. 전북대학교의 준우승도 감독, 코치, 선수의 삼위일체로 꾸준한 강화훈련의 성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강자임을 과시하였으나, 남녀 일반부는 실업팀이 없어 해마다 불리한 여건에서 고전분투, 종합 3위는 값진 것이었다.


(배 구)
  근영여고가 초반에 부산 남성여고를 3:1로, 경기 영화실고를 3:0으로 이기고 강적인 전남 광주여상까지 3:1로 누루고 전국체전에서 오랜만에 결승에 진출하여 강원 유봉여고에 3:1로 아깝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었으나 실로 전북 배구에 새 활력소를 불어 넣어준 데 충분하였다. 이를 계기로 만년 하위권에서 허덕이는 배구를 내년도에는 중위권 이상 끌어올릴 수 있도록 협회 임원은 저변확대와 기술향상에 노력하여야겠으며 여자 일반부 실업팀 구성 내지 유치에 심혈을 다해야겠다.


(탁 구)

 

  기대했던 군산상고가 2회전에서 경기 동인천고에 패하고 기전전문대학이 선수규합 실패로 강화훈련이 부진하여 전년도 7위에서 8위로 처졌다. 전북대에 우수고교 졸업 선수 입학이 잘 이루어 져야겠으며 협회에서는 선수규합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핸 드 볼)
  전라고가 대전체고를 누루고 3회전까지 진출한 것은 착실한 강화훈련의 성과라 보겠고 본도 유일한 전북농조 여자실업팀이 대학팀에 패한 것은 상대팀 전력 과소평가와 선수 개개인의 정신자세 해이로 팀웍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원광대 우승과 정읍여고의 3위 획득으로 종합 2위를 한 것을 찬양해야겠다.


(럭 비)
  금년에 협회장을 새로 영입하여 회장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이리농고의 서울 전지훈련 및 우수 코치 초청 등 고등부 전력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강적으로 지목된 충북고를 7:4로 제치고 결승에서 서울 양정고를 13:9로 눌러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일반부 역시 충북OB를 22:7로 준준결승에서 단일팀인 충남대에 패하여 종합 2위에 머물었다. 대학팀 창설이 긴히 이루어져야겠다.


(사 이 클)
  해마다 선수빈곤으로 하위에 머물던 종목으로 금년도에는 국가대표 선수였던 金相洙 코치를 보강하고 고등부의 연중 강화훈련과 일반부의 착실한 하계 강화훈련으로 종합우승을 하였다. 합숙훈련도중 선수 1명을 잃어가며 감독, 코치, 선수가 혼연일치가 되어 오직 상위입상의 목표에 총 매진한 결과라고 본다. 앞으로 고등부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군산제일고에서 팀을 육성하는 등 앞날이 밝다. 특히 군산 한국합판의 실업고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대우문제도 고려되어야겠다.


(복 싱)
  협회의 헌신적 노력과 서울에서 우수코치 초빙 등 빈틉없는 강화훈련을 실시하여 금4개, 은5개, 동 4개를 획득, 종합 2위를 했다. 체급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종합 2위를 한 것은 값진 것이며, 취업되어 있는 선수 대우 문제도 개선되어야겠다.


(레 슬 링)
  40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레슬링은 메달 점수 9백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