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전국체육대회..[319]

(79년 체전일지)
  1979. 1. 26 제60회 전국체전 입상계획 수립,
  1979. 3. 21 각 종목별 담당이사 배정,
  1979. 3. 29∼30 제60회 전국체전 1차 예선대회,
  1979. 3∼4 제60회 전국체전 대비 동계강화훈련 실시,
  1979. 6. 7∼8 제60회 전국체전 2차 예선대회,
  1979. 7. 6 제60회 전국체전 훈련선수단 입소식 강화훈련 돌입,
  1979. 7. 3 제60회 전국체전대비 각 경기단체 회장단 전무이사 회의 개최,
  1979. 7. 25 대한체육회로부터 채점내규 변경,
  1979. 7. 23∼27 각 경기단체 간담회 개최,
  1979. 8. 21 지도자 단합대회 개최,
  1979. 9. 1∼10 회장단 본회 이사 강화훈련장 격려,
  1979. 10. 8 선수단 결단식,
  1979. 10. 10 선수단 출발,
  1979. 10. 12∼17 대회참가,
  1979. 10. 18 환영식 및 해단식

 

(육 상)
트랙, 필드, 마라톤 3종목의 짐을 안고 종합 점수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육상이 금메달 64개 중 2개를 획득, 트랙 6위, 필

메달획득집계

   

 

드 10위, 마라톤 2위로 종합 9위에 머물고 있다. 일반선수 대다수가 전북대 선수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 바 학교측의 사정으로 충분한 연습을 못하고 대회에 출전하는 실정이며, 여자일반부는 금년에 전북은행에 2명이 취업했으나 연습량이 충분하지 못하여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하였고 일부종목은 선수가 없어서 출전을 못하였다.
  黃圭勳 선수가 마라톤과 5천m에 출전하여 5천m에서는 금메달을 따는 등 향토애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전북대나 일반부의 조직적인 훈련이 요청되며 특히 전북대학교에 우수 코치 배정문제가 절실하다.


(수 영)
  금메달 55개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으로 1개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하고 작년에 이어 79년에도 최하위에 머물고 말았다. 다년간 한 두사람의 좁은 안목에서 운영해 왔기 때문에 수영인구의 저변확대가 되어 있지 않고 거기다 협회와 코치간의 불화로 훈련은 물론 대회 출전에도 지장을 주었다는 것은 크게 반성 할 문제다. 특히 우수선수로 취업까지 한 선수를 포함한 일반 남자선수 3명이 특별한 이유없이 출전하지 않았다는 것은 큰 문제점이 아닐 수 없으며 협회의 강력한 운영체제 개선이 요청되었다.


(축 구)
  금년도 우수팀으로 일본 전지훈련 등 전력이 한층 강화된 이리고 팀은 1, 2회전을 무사히 넘겼으나 3회전에서 안양고에 2:0으로 패하여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는 선수 전원이 대학입학 티켓을 따놓은 安逸感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정신자세가 결여되어 있었다고 본다. 전북대 역시 초반에 강적인 영남대와 대결하여 역부족으로 패하였고 일반부는 2회전에서 부산 선발팀에게 2:0으로 패하였다. 고등부 선수 정신자세 확립과 대학선수를 보강하여 연중 훈련 및 전국규모 대회에 출전해 경기력 향상에 힘써야겠다.


(야 구)
  1979년도 봉황대기 우승팀인 전남 광주상고와 초반전 대결한 전주고는 선수 전원이 필승의 신념으로 경기에 임하여 광주상고를 6:0으로, 부산고를 4:4로 추첨승하여 결승에서 경기 인천고를 2:2로 추첨승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학교측과 동창회의 대대적인 지원에 힘입어 임원선수 전원이 한데 뭉쳐 착실한 강화훈련과 투철한 정신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