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종합우승의 테니스, 핸드볼, 복싱, 레슬링, 검도, 배드민턴 등에 기대를 걸었으나 배드민턴만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을 뿐 모두 밀려나고 말았다. 테니스가 3위로, 핸드볼이 중위권도 더 벗어난 8위로, 복싱이 3위로, 레슬링이 2위로, 검도가 3위로 각각 처졌다. 또 작년도 준우승인 탁구와 펜싱이 각각 7위로 하락했으며, 3위인 정구와 조정이 5위로 떨어졌다. 이와 같이 4년간을 상위그룹서 가장자리 해 오던 전북체육이 6위로 전락한 것은 여러 가지 복합적 원인이 있으나 대체적인 주원인으로 안일한 연습과 준비 미흡, 실력평준화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인기 종목에 집중투자 종합점수 레이스에서 타 시·도에 크게 앞섰던 것이 타 시·도도 이에 발맞춰 집중 개발함으로써 실력평준화가 드러나 많은 점수차를 벌이지 못한 때문도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어 취약종목 내지는 타 시·도의 관심밖 종목을 적극 개발, 이에 대처해 나가야 할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 구기종목의 경우 배구, 탁구, 핸드볼 등은 약속이나 한 듯 모두 초반에 강타자들과 맞붙었고 축구는 모두 추첨패 하는 불운이었다. 추첨승을 거두거나 1∼2회전만 넘겼다면 양상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었다. 또 수영의 경우도 게임에 임하기도 전에 주전들의 부상이 속출, 최하위를 면치 못한 것은 선수관리상의 허점이 노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만년 하위서 허덕이던 일반부가 6위로 부상한 것은 승마와 마라톤에서 독주해 주었기 때문이다. 말썽만을 빚었던 승마가 심기일전 일약 2위에 뛰어올랐고, 마라톤이 체전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은 큰 공과였다. 고등부가 내리막길로 접어든 반면 일반부는 중위권으로 뛰어들어 실업팀이 |
|
대 부족인 전북으로선 큰 자위가 아닐 수 없다.
경기전적 및 출전명단
트 랙
| |
(남고부) |
400m 1위 장 철 50″5 400mR 5위 전 북 43″8 |
| |
(여고부) |
100m 5위 유미숙 12″7 400m 4위 송정복 60″6 800m 3위 〃 2′18″9 5위 김숙옥 2′24″7 400mR 5위 전 북 50″3 |
| |
(남일반) |
400mH 3위 유종표 57″F 800m 6위 김권식 2′08″9 400m 2위 유종표 50″4 200m 3위 유종표 22″5 100m 4위 김범식 11″1 1,600mR 4위 전 북 3′28″8 10,000m 1위 오태식 30′49″6 10종경기 5위 이논균 4,774 |
| |
(여일반) |
400m 6위 소재숙 67″4 400mR 4위 전 북 51″2 100mH 3위 손민자 16″3 5종경기 2위 〃 2,683(한국신) |
필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