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전국체전에서 7위로 처진 부진을 씻기 위해 金宗煥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체전 강화훈련을 비롯하여 대회에 임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싸웠으나 이리 남성고를 제외하고 대학부와 일반부가
초반전에 탈락하고 말았다. 선수들은 강한 서울과 경남, 부산세에 어쩔 수 없이 패배를 당하고 마는 실정에서 전북은
좀더 긴 안목으로 중등부부터 기초적이고 과학적인 지도로 기술연마에 주력해야 되겠고 특히 팀이 존재하고 있는 대학측에서
과감한 선수 스카웃으로 고등부 선수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줘야겠다.
(검 도)
제57회 전국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전북검도는 명실공히 전국 최강자로 군림하게 됐다. 이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의 실력이 고루 평준화되어 있어 감히 타도에서 넘겨다 볼 수 없는 선수층을 확보해논 덕분이라 하겠고 협회에서는
姜信宰 회장을 비롯하여 全榮述 전무이사의 탁월한 지도력과 열성적인 성원에 힘 입었다고 보겠다. 76년도 협회에서는
도체육회에서 선정하는 최우수단체로 뽑혀 육성기금으로 50만원을 받았다.
(궁 도)
해마다 하위권을 탈피하지 못하고 저조한 성적을 냈던 궁도는 올해 金駿泰 전무이사를 새로 선출하여 협회운영에 새로운
전환점을 찾기 시작하여 제57회 전국체전 훈련기간에는 수시 평가회 개최와 전지훈련 등으로 선수 실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덕분으로 제57회체전에서는 종합 득점에서 전년도보다 156점을 추가해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대체적으로 남자부는 강한데 비해 여자부에서 매년 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어 여자선수들의 정신자세가 곧 바로 시정되어야할
문제점이다. 이어 협회에서는 내년도대회에 상위입상을 목표로 57회체전에서 부족한 것을 자체분석하여 시내에 실내양궁도장을
마련하고 동계훈련부터 착실히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사 격)
협회의 막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매년 우수지도자와 선수의 빈곤으로 인해 하위그룹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격은 금년도
체전에서는 고등부 10위, 일반부 10위로 최하위종목으로 전년도보다 무려 300점을 실점했다.
(승 마)
1년중 협회사업이라고는 단 하나뿐인 전국체전에 4명의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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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출전하여 단 1명만이 득점하고 3명이 탈락한 사실은 임원 선수들이
대회의 중요성을 망각한 정신자세라고 본다. 그나마 기대했던 3명중 1명의 넥타이 부착으로 탈락한 점은 전북 체육인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었다. 협회에서는 좀더 강력한 집행부 구성으로 임원 선수들의 정신자세부터 확립하여야만 되겠다.
(체 조)
曺世煥 회장과 任廣守 전무이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별 대과없이 협회운영을 하여 타협회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76년도
전국체전에서는 전주고가 4위, 기전여고가 4위로 고등부 3위를 마크했으나 일반부에서는 朴守永 선수가 경기도중 부상으로
차질을 가져와 7위에 쳐져 종합 5위를 유지했다. 체조훈련장을 설치하여 초등학교부터 전체선수가 마음놓고 연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저변확대에 힘쓰고 특히 체조장비에 신경을 써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되겠다.
(하 키)
김제고등학교 하키는 전년도에 이어 57회 체전에서도 공동우승을 차지하여 2연패의 영광을 누렸으나 우수선수를 제대로
기용치 못한 전북대 하키는 하위를 면치 못해 고등부가 선전한 보람도 없이 7위에 머물렀다. 시급한 문제점은 일반선수
보강으로 대학측에 팀이 구성되어 있으나 고등학교 우수선수 몇 명만 더 보강하면 충분히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종목으로
본다
(펜 싱)
전년도 전국체전에서 종합 4위를 한후 협회에서는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金容植 전무이사를 필두로 전 선수가 일심동체가
되어 훈련에 훈련을 거듭, 76년도 종별 선수권대회 및 제57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전북의 펜싱은 타도에서
두려워하는 다크호스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는 오직 金容植 전무이사의 협회에 쏟은 열성과 노력의 결정이라고 본다. 金容植
전무이사는 체육회에서 수여하는 76년도 체육지도상을 수상한바 있다.
(배드민턴)
말없이 실천하는 협회로 정평이 나 있는 배드민턴 협회는 제5회 소년체전에서 전주서중과 김제여중이 출전하여 남, 여
각부에서 2위를 차지하여 전년도에 이어 종합우승을 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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