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경기단체의 총화등 산적한 문제점 해결에 총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타도에 못지 않은 사격장을 갖고 있으면서 선수빈곤과 장비 미흡으로 하위에 쳐져있는 현시점을 금년부터는
절실히 감안 타결되어야 하겠다.
(승 마)
승마장과 마필이 없는데도 매년 상위에 입상했으나 55회 체전에서는 중위권에 머물렀다. 이는 林憲植
선수의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하여 출전치 못한점이 큰 원인이었다. 그래도 양창규 선수의 선전과 협회 임원들의 단결된
노력으로 5위를 마크했다. 전국체전에서 승마의 문제점은 많은 편이나 전북 역시 마장도 없으며 마필도 없는 실정으로
서울에서 훈련하다 전북가 본적지로 출전하고 있는 형편으로 인구 저변확대는 쉽지 않을 것이다.
(체 조)
체육의 기본 종목인 체조가 전북에선 아직도 미흡하여 체조기구의 부족으로 선수 양성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으나 체전에 3위에 입상한 것은 전 체육인의 찬사를 보내야 할 종목이다. 초등부에서는 금암초등을 비롯하여 몇개
학교에서 장려하고 있으나 중등부의 신흥중과 기전여중, 고등부의 전주고와 기전여고만이 팀을 유지할 뿐 선수 양성이 시급하며
용구 구입이 적극 요망된다. 그러나 일반선수의 조직적인 강화훈련으로 여일반이 2위, 남일반이 3위에 입상한 것은 하면
된다는 교훈을 남겨 주었으며 이는 임광수 전무이사의 알찬 성원이라 하겠다. 금년에도 풍남초등학교의 체조장을 적극 활용하여
정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하 키)
비인기 종목으로 전북엔 아직도 보급이 되지 않아 경기인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며 더구나 여중부의
폐지로 여고부에 타격을 주고 있다. 교위지정 종목으로 전주공고, 김제고, 여산고, 진안종고 등이 있을 뿐이나 전주공고의
팀 해체로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다만 진안종고의 꾸준한 협력으로 학교 당국의 특별한 지원과 이준교 전무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근래 처음으로 전국을 재패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로 인하여 전국 4위에 오른 것은 장기 강화훈련과
서울의 유능한 코치 초빙, 학교에서의 많은 뒷받침이라 하겠으며 금년부터 여고부의 폐지 운운은 전북으로서는 큰 손실이라
보겠으며 앞으로 고등부의 집중 지원과 일반부의 팀 확보가 병행되어야 현상을 유
|
|
지할 수 있겠다.
(펜 싱)
펜싱은 비인기 종목에 경기인구도 적어 차츰 퇴색해 가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매년 상위권에 랭크 하지만 언제나 불완전한 감이 있다. 55회 전국제전에서는 2위에 입상하여 전북 펜싱의 자리를 다시
굳히는 점이 많았으나 인구 저변확대와 장비 구입, 집행부의 구성 보완 등 많은 일을 처리해야 할 형편이며 대학부와
일반부의 통합은 금년부터이나 이것은 대학선수의 집중 훈련이 절실히 요구됨으로 선수 진학을 적극 서둘러야 하겠다. 전주동중에서
팀을 창설한 것은 이리에서만 하던 종목을 전주에도 보급시키는 좋은 계기라 보겠다.
(배드민턴)
상위권에 입상하여 정상을 지키던 배드민턴이 55회 전국체전에서는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그 저력은
현저히 찾아 볼 수 있다. 전주농고의 전통은 지금도 전국을 호령하고 있으며, 군산여고의 전통 또한 전국을 울리고 있으며
전북대학교가 팀을 창설하여 많은 선수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다. 여대부팀의 육성과 일반팀의 조기훈련이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집행부의 과감한 리더가 필요한 점이다.
(태권도)
우리나라를 주름잡던 전통있는 종목이다. 54회의 부진했던 과오를 청산하고 2위에 입상함으로써
전통을 되찾았던 55회 체전에서는 임원 선수가 일치단결하여 총화의 뜻을 그대로 나타냈던 것이다. 학교 태권도가 경기면에서
퇴색해 가는 실정이며, 일반선수의 군복무 문제로 언제나 위태로운 실정이나 유병룡 전무의 강력한 지도력과 노력으로 저변확대가
다시 이루어지는 실정이다.
경기전적 및 출전명단
| |
(남일반) |
400m 3위 윤낙식 52″2
800m 2위 김향조 1′5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