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1992. 5. 28 ~ 29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어머니체전 선수단 699명과 도민체전 선수단 1,673명 등 2,372명이
참가하여 35사단의 군악대 리듬에 맞춰 식을 진행하였고 전북 시범단의 에어로빅과 이리 농악의 풍물놀이가 식후 공개행사로
치루워졌다.
전주시가 완산구와 덕진구로 분리하여 나올 수 있도록 해서 타 시·군과 균형을 이루어 보았다.
7개 종목 종합순위는 8천9백54점을 얻은 익산군이 우승하였고, 2위는 7천5백99점을 얻은 군산시가, 3위는 고창군이
차지하였으나 이리시가 8위로 추락한 것은 이변이었다.
응원상 1위는 이리시, 2위는 군산시, 3위는 옥구군이 차지하였다.
경 기 일 정 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