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1989. 10. 25 ~ 26 전주시
전주공설운동장외 각 보조경기장에서 19개 시·군 대표 선수 946명이 모여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궁도, 장년마라톤 등 7개 종목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였다.
전주시가 8천9백33점을 얻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군산시가, 3위에는 부안군이
각각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에 고창군이, 감투상에 임실군이 각각 상을 받았다.
어머니 체전을 겸한 이 대회의 응원상은 완주군이 1위, 정읍시가 2위, 이리시가 3위를 하였다.
경기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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