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도민체육대회..[1358]

제1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1982. 10. 24 ~ 25 전주시

  제19회 도민체육대회 및 제15회 어머니체육대회가 1982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시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도민체육대회 경기종목은 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씨름, 탁구, 궁도, 마라톤 등 9개 종목(어머니 대회는 육상, 배구, 탁구등 3개 종목).
  이 도민체전에서 종합 1위는 1만7천35점을 얻은 전주시가 차지했다.
  전주시는 첫날 육상에서 호조를 보였고 다음날 테니스, 배구 등이 준우승 종합1위를 차지한 것, 2위는 군산시로 테니스와 마라톤에서 우승,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렸으나 궁도, 씨름, 배구에서 부진 정상탈환에 실패했다. 3위는 익산군 선수단이었다.
육상에서 득점없는 시·군은 정읍, 남원시와 무주, 임실, 순창, 정읍, 옥구 등 7개 시·군으로 부진했다.
  참가종목이 가장 적은 종목은 정구로 18개 시·군중 7개 시·군이 불참했다.
  어머니 체전에서는 이리가 4천40점으로 1위, 2위는 남원, 3위는 정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도민대회 종합득점표
   

 

 

 

 

 

 

 

 

 

 

 

 

 

 

 
도민체전 종합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