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도민체육대회..[1349]

제1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1979. 4. 25 ~ 27 전주시

  1979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등 17개 보조경기장에서 전년도 우승팀은 전주시를 비롯한 16개 시·군 대표선수 2천5백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종목은 예년과 같이 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사이클, 씨름, 유도, 궁도, 태권도, 단축마라톤 등 12개 종목에 걸쳐 열렸다.
  이 대회에서 전주선수단이 종합 1위를 차지해 정상을 고수하였으며, 군산이 2위, 이리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체육을 통한 도민결속과 시·군간의 우의를 다지는 도민체전은 일부 시·군에서 승부에 집착, 자신이 없는 종목은 출전을 포기하거나 출전비 염출이 문제로 제기되었다.
  김삼룡 부대회장이 국민교육헌장 낭독과 유상수 부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체육대회기 게양 그리고 유종표의 성화점화, 김학중 지사의 대회사, 류재영 교육감의 격려사, 이길연 전주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개회식 공개행사로 전주시 민속예술단의 농악이 있었고 300여명의 걸스카웃 학생들이 풍선을 날렸다.


참 가 인 원
    ○ 도 민 대 회 12개 종목 1,044명
    ○ 어머니대회 6개 종목 1,031명

경 기 일 정
경기전적
   

 

 

 

 

 

 

 

 

 
종합순위
 
 
ㆍ감 투 상 : 남원군
ㆍ장 려 상 : 무주군
ㆍ모범선수단상 : 부안군
ㆍ입 장 상
1위 남원군(416)
2위 이리시(415)
3위 고창군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