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도민체육대회..[1332]
육인들은 입을 모으며 체육진흥은 그 군의 군수의 관심여하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다.
규모가 큰 군인 정읍이나 익산 등이 너무 적게 출전했다는 것은 스포츠가 새마을 운동의 수련장 임을 잊은 소치라고 생각되기도 했다.

참 가 현 황
   

 

  육군 35사단의 주악에 맞춰 임원, 선수단의 입장이 있었고 박원삼 부 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병문 학부국장의 국민교육헌장 낭독, 오태식의 성화점화, 도민대회와 어머니 대회의 우승기 반환, 황인성 지사의 대회사, 원병의 전주시장의 환영사, 군산시 이은경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도민의 노래 합창속에 선수단 퇴장이 있었다.
  공개행사는 초·중·고 체조선수 40명의 기계체조 시연과 전북체육중학교 241명의 한마음 한뜻의 마스게임이 있었다.

대 회 임 원
  대 회 장 : 황인성
  부 대 회 장 : 설인수, 한정수, 박원삼, 양용태
  대회임원장 : 유평수
  본 부 임 원 : 원병의, 전주향, 이제형, 권용수, 권상훈, 서준용, 이기형, 성종림
손승선, 이영현, 최강민, 이호선, 전상환, 우두일, 심규원, 전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