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도민체육대회..[1318]

제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1969. 7. 2 ~ 3 전주시

  제6회 도민체육대회 겸 제50회 전국체전 선발대회가 전주종합경기장외 보조경기장에서 실시되었다.
  16개 시·군에서 11종목 589명과 26개 종목 2,661명이 참가한 개회식은 이철상의 사회와 전주공고의 주악에 따라 입장식과 최득엽 학무국장의 국민교육헌장 낭독, 박원삼 부회장의 개회선언, 한석동의 성화 점화에 이어 전년도 입장 시·군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다.
  입장상 우승인 김제군과 종합 1위인 군산시, 2위인 전주시, 3위인 이리시와 육상은 옥구군, 축구의 정읍군, 농구의 군산시, 배구의 군산시, 정구의 전주시, 탁구의 전주시, 궁도의 임실군, 유도의 완주군, 씨름의 이리시, 태권도의 김제군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다.
  이환의 지사의 대회사와 설인수 교육감의 격려사, 엄병건 전주시장의 환영사와 군산시 대표선수의 선서에 이어 참가선수 전원에게 마스게임과 전주고, 전주농고의 차전놀이, 기전여고의 기계체조 공개행사가 있었다.
  입장상 우승은 94점으로 김제군이고 신세기 체조 경연대회에서 1위는 96점으로 군산시, 2위는 83점으로 군산시, 3위는 71점으로 부안군이었다.

경기전적

 
 
제6회 도민체육대회
입장식

 

 

 

 

 

 

 

축 구
  1 회전 전주 (기권승) 이리   결승전 1위 군산 2위 전주

 

배 구
  준준결 이리시 2 : 1 부 안 전주시 2 : 0 진 안 김 제 2 : 0 순 창  
  준결승 군 산 2 : 0 이리시 전 주 2 : 0 김 제    
  결 승 군 산 2 : 1 전 주      

 

농 구
  1위 전주 2위 순창 3위 군산 4위 고창  

 

정구
  1위 전주 2위 군산 3위 이리, 무주 5위 순창, 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