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북경 아시아경기대회..[1113]

제11회 북경 아시아 대회
1990. 9. 22 ~ 10. 7 중국 북경

  온 국민의 뜨거운 성원속에 참여하는 11회 북경 아시아경기대회에 전북은 임원 7명, 선수 39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8월 31일 지사를 비롯하여 홍태표 교육감, 이치백 전라일보 사장, KBS 총국장, 전주 MBC 사장 등이 태능 선수촌을 방문하여 격려를 하였다.
  90년 9월 14일 올림픽 공원내 역도 경기장에서 강영훈 국무총리와 정동성 체육부 장관, 김종열 대한체육회장 및 경기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거행한 선수단은 9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북경으로 떠났다.
  전북 출신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여 10월 13일 전북학생회관에서 입상선수 환영회를 실시하여 격려금 지급과 카퍼레이드, 다과회 그리고 오찬을 각각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