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북한팀은 불참했다.
체조경기에서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어 체조한국의 앞날에 서광이 되어 주었다. 기본종목인 체조경기 역시 저변도
좁고 기술발전이 덜 된 실정이므로 그런대로 수수한 성적이라고 할 만하나 북한팀 또한 금 2개와 은 1개에 동2개여서 결코
만만치 않음을 示晙했다. 한국팀의 은메달은 평균대의 朴貞淑 선수와 여자도마의 鄭鎭愛 선수였고, 동메달은 남자단체와 마루운동에서
나왔다.
전북에선 레슬링 임원에 金益鍾, 선수에 姜龍植, 농구에 崔富永, 朴仁奎, 펜싱에 金菊鉉, 체조에
申鍾淳, 사이클에 申仁洙, 테니스 임원에 張英轉, 선수에 李德姬, 사격에 朴鍾吉, 李承均, 복싱 심판에 趙碩寅, 선수에
朴永圭가 참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