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인지 계속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미지수로 남았다.
한편 통일 독일을 정점으로 구 동구권 국가들의 부활 움직임도 눈에 띄었다.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0개로 종합 3위에 오르면서 통일 독일의 위력을 떨쳤으며 자유화의 물결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구 동구권 국가들이 전열을 재 정비하여 종합
11위, 12위, 14위에 오르면서 과거 스포츠 강국의 대열로 진입하려는 몸부림이 거셌다.
이에 반해 스페인은 금메달 5개로 13위의 나락으로 떨어져 스포츠 강국의 위신에 먹칠을 했고, 일본도 유도에서만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부진을 면치 못해 아시아 스포츠 강국의 명성에 빛이 바랬다.
| 전북출신 경기 결과 : 금 1개, 은 3개, 동 1개(바르셀로나
: 금 4개, 동 1개) |
제26회 애틀란타 올림픽 대회 전북 출신 참가 현황
○ 지 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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