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서울올림픽..[1065]
여자 개인 복식
▶ 준준결승
(KOR)
양영자
현정화
21 : 15
21 : 12
HUSI YU
LI JU
(HOL)
 
▶ 준결승
(KOR)
양영자
현정화
21 : 19
21 : 9
HUSI YU
LI JU
(JPN)
 
▶ 결 승
(KOR)
양영자
현정화

21 : 22
21 : 8
21 : 9

HUSI YU
LI JU
(CHN)

 

 
 
1900년대초 야구경기 모습

 

 

 

핸드볼(여)

임미경, 손미나, 이미영, 박현숙
대회 참가국(8개국)
   86세계선수권대회 1, 2, 3위팀
     (1위 소련, 2위 체코, 3위 노르웨이)
    87년 B급 세계선수권대회 1위팀(유고)

각 지역 예선 통과국
    미주 : 미국, 아시아 : 중공, 아프리카 : 코트디브아르
    개최국(한국)
     A조 : 한국, 체코, 유고, 미국
     B조 : 소련, 노르웨이, 중공, 코트디브아르
경기내용 및 분석
체 코 전

  관중 6,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대망의 핸드볼 첫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 상대팀은 체코팀으로서 86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소련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팀으로서 한국팀으로서는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시작 1분경 15번 성경화의 롱 슛으로 기선을 잡고 성경화, 김현미, 김춘례의 맹활약으로 전반을 여유있게 15대9로 마치었다.
  후반들어 실점을 만회하려는 체코의 반격을 우리 한국팀은 체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밀집수비와 한국 특유의 승부근성으로 체코의 빠른 속공을 차단하면서 11번 석민희 선수의 마무리 골로 33대27로 경기를 끝마쳤다.

유 고 전
  한국팀은 유고전을 최대의 고비로 생각하고 꼭 이겨야 결승리그에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필승을 다짐하고 경기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