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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플라이급
몽 고
김선수는 키가 약간 큰 몽고선수를 맞아 선제 잽과 좌우 헤드웍을 하며 복부가격에서 상체 양훅으로 리드를 잡고 2라운드에서는
덕킹과 위빙으로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피하며 양 사이드 스텝에 콤비네이션 블루로 1차 스탠딩 다운을 뺏고 계속 기회를 주지
않고 왼쪽 훅에 오른쪽 훅의 강타로 비틀거린 상태에서 RSC(H)로 승리하였다.
짐바브웨
김선수는 초반부터 접근전을 시도하며 복부가격에서 상체공격으로 구사하며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좌우 헤드웍으로 미스시키며 받아치는
훅의 강타에 1차 다운을 뺏고 2라운드에서 보다 빠른 동작으로 접근하여 양 훅의 강타에 2차 다운을 뺏었다. 다시 계속된
빠른 스트레이트 강타로 기력을 잃은 상태에 RSC(H)승을 거두었다.
미 국
단신인 김선수는 1라운드부터 계속 접근전을 시도하며 카바링을 하면서 상대의 가격을 받아치는 작전이 성공하였으며 2라운드부터
보다 적극적인 인화이팅으로 짧게 복부공격에서 상체가격으로 링의 주도권을 잡았다.
3라운드에서도 덕킹 위빙으로 상대의 가격으로 즉시 받아치는 작전이 성공으로 계속 인아웃작전으로 판정승하였다.
불가리아
김선수는 보다 큰 상대를 맞아 1라운드부터 좌우로 기선을 잡고 접근전을 시도하여 어퍼컷과 훅의 연결이 성공하였다. 긴
리치로 잽을 던지며 도망가는 선수에 과감한 인파이팅에 좋은 경기를 폈다. 2회전에서도 계속적인 접근전과 연결타를 날렸으며
복부강타에 상대의 소극전으로 기선을 잡았으며 3라운드에서도 김선수의 카바링에 상대가격이 무위로 유도되며 접근전으로 레프트훅과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두 번 연속으로 선제공격에 4대1 판정승하여 동메달을 확보하였다.
소 련
접근전을 시도하며 상대의 날카로운 잽을 받아치기로 기선을 잡고 2라운드에서 계속적으로 접근전으로 연타를 날렸으며 3라운드에서도
선제공격과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즉시 받아치며 덕킹 위빙으로 짧은 스트레이트에 이은 훅과 어퍼 컷의 연타공격으로 5대0
판정승으로 은메달을 확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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