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사

5. 각 경기종목 활약....[54]

다.

1930. 10. 11- 19

일본인단체인 朝鮮體育協會가 주최한 제6회 조선 신궁 경기대회에 嚴秉律, 李昌順 조가 참가하여 경성팀에게 1:4로 패하였고 전주의嚴秉律은 호남대표로 참가했다.

1931. 7. 26

경성일보사에서 주최한 제 8회 全朝鮮 정구 선수권대회에 호남대표로 嚴秉律, 李柄麟 조와 淺野ㆍ岩本조 등 전주팀이 출전했으나 준결승전에서 모두 탈락했다.

10. 10 - 19

제7회 朝鮮神宮경기대회에 도대항전에서 전북팀은 준결승전에서 경남팀에 0 : 3으로 패하였다. 박팔순, 박명수조가 개인준결승전에서 李達洙, 廉錫敦 조를 4 : 1로 누르고 결승전에서 경남의 오대근, 이팔택에게 3 : 4로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일반 도대항전 준결승전에서 전북은 경기에 1 : 3으로 패하였다.

1932.

고창체육회가 창립되어 정구, 축구, 씨름 등의 경기를 개최하였다.

1933. 9. 2

경일매신주최 제 1회 전조선 정구선수권대회가 경성운동장에서 거행 嚴達錫, 趙斗鎭이 호남대표로 참가 4전 4패 하였다.

10. 10

제9회 朝鮮神宮경기대회에서 일반부에 출전하여 1회전에서 황해도에 2 : 3으로 패하였다.

1934. 10. 8

제10회 朝鮮神宮경기대회에 전주팀이 출전하여 1회전에서 경성(현 서울)팀에 0 : 3으로 패했다.

11. 2 - 8

경성운동장에서 개최된 조선체육회 창립 15주년기념 체육대회에 정구종목을 실시했다.

1935.

제1회 전매국 각국대항 경기대회에 출전한 전주전매국은 3위를 하였다.

1937. 10. 6

제13회 朝鮮神宮경기대회에 중등부에 출전한 전주농업의 최병학, 김병식조가 준결승까지 진출했었다. 도대항 남자일반부는 준결승에서 경기에게 1 : 3으로 패하였다

1938. 9. 24

제16회 전국 여자 정구선수권대회에 群山高女가 참가

1939. 10.

제15회 朝鮮神宮경기대회 남중부 개인전에서 文公善, 金君源조가 준결승전에서 大邱農 에게 2 : 4로 패하였다.

1941.

이해 6월 유럽지역에서는 독일과 소련전쟁이 일어났으며 12월8일에는 태평양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모두 戰火에 휩쓸리게 되었다.
일본의 체육지도자들은 8월 이후 국방경기를 등장시켜 선수중심의 기록주의를 배격하게 되었으며 조선학생의 각종 운동경기연맹을 해산하였기에 학생경기가 자연적으로 제약을 받게되었다.

8.	경남 함양체육회가 주최한 영호남 정구대회에서 남원팀이 우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