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사

5. 각 경기종목 활약....[44]

운동장)에 이리농림이 출전하여 1회전에서 중앙고보에게 0 : 1로 패함.

1939.

조선체육회가 해체되었지만 일본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전일본제패를 목표로 힘차게 전진하였다.

9. 23

경성제대 예과구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전 조선 중등학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전주중학은 1회전에서 培材中에게 0 : 4로 패하였다.

10. 3

경성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5회 朝鮮神宮경기대회에서 고창중학이 1회전에 普成中學(2위팀)에게 0 : 2 패

1940. 4. 19

경성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회 全朝鮮都市대항 축구대회에 전주팀은 1회전에서 廣州팀을 8 : 0으로 이겼으며 2회전에서 京城팀에게 0 : 3으로 패하였다.

8. 11

민간지로서 민족체육 발전에 기여했던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이 강제 폐간되어 대부분의 운동경기가 일인단체에 의해 운영되었다.

10. 3

제16회 朝鮮神宮경기대회에 일반부로 전주팀이 출전하여 1회전서 平壤팀에게 0 : 3으로 패하였다.

1941. 4. 21

종래 조선일보사가 주최한 全朝鮮都市대항 축구대회가 경성운동장에서 총독부 기관지인 每日新聞社와 조선축구협회가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는데 전주팀은 평양팀에게 1회전에서 5 : 1로 패하였다.

6. 23

조선축구협회 주최로 경성운동장에서 개최된 3 都市대항 축구대회에 殷芝東과 채금석씨가 광주팀으로 출전하여 北鮮咸興에게 0 : 2패, 西鮮平壤에게 1 : 5 패, 京城팀에겐 1 : 1로 비겼다.

10. 22

17회 조선 신궁경기대회에서 전주팀은 신의주 일반부를 1 : 0으로 이겼으나 함흥팀에게 0 : 6으로 패하였고, 김제 일반부는 해주에게 0 : 3으로 패하였다.

1942. 2. 14

조선총독부 지시에 따라 日本人체육단체인 “朝鮮體育協會”도 해체되고 대신 “朝鮮體育振興會”가 발족되었으며 체육운동의 완전통제를 하기 위해서 구기종목 폐지 문제가 논의되었고 지도자 회의를 소집하여 대학전문학교의 구기종목 폐지를 결의하면서 중학교의 구기도 제한할 것을 결정했다.
다만 “朝鮮神宮경기대회”와 “學徒郞練대회”는 학생들 참가가 허용되었다.

5. 16 - 20

제5회 全朝鮮都市대항축구대회가 매일신문사와 “朝鮮體育振興會”의 공동주최로 경성운동장에서 18개팀이 참가, 군산팀은